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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씨리얼(C-REAL)이 통통 튀는 팝댄스곡을 들고 컴백했다.
씨리얼은 14일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신곡 ‘덴저 걸’(DANGER GIRL)을 공개하고 지난 5월 데뷔 이후 7개월 만에 돌아왔다.
‘덴저 걸’은 톡톡 튀는 가사와 청량감 넘치는 리프가 특징인 노래로 SS501 출신 가수 박정민의 신곡 ‘있잖아요’를 통한 어쿠스틱 콜라보레이션으로 눈길을 끈 힙합그룹 비바소울 (VIVASOUL)의 리더 김주완이 곡을 만들었다. 또 프로듀서이자 작사가인 최갑원이 노랫말을 썼다.
이번 씨리얼의 신곡을 프로듀서한 최갑원은 “‘덴저 걸’은 원래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었던 새 미니 앨범의 후속곡으로 정해져 있었으나, 더 좋은 앨범 제작 과정 중 일정이 미뤄지면서 씨리얼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선물하는 의미로 싱글로 먼저 발표됐다”고 전했다.
[통통 튀는 팝댄스곡을 들고 돌아온 걸그룹 씨리얼. 사진 = NAP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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