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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의 새로운 섹시 스타 제니퍼 로렌스(22)가 전 세계 남성들이 가장 원하는 여성 1위에 등극했다.
미국 남성 웹진 애스크멘닷컴은 전세계 남성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투표에서 제니퍼 로렌스가 ‘세계 남성들이 가장 원하는 여성(Most Desirable Woman)’으로 꼽혔다고 13일 전했다.
1990년생인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등에 출연한 배우로 할리우드의 차세대 섹시스타로 급부상 중이다.
애스크맨 닷컴 측은 한 제니퍼 로렌스에 대해 “다른 여배우들보다 진실하다”면서 “지난 3년간 스캔들이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활기 있는 이미지를 가졌다”고 평가했다.
로렌스에 이어 2위는 밀라 쿠니스, 3위는 모델 케이트업튼, 4위는 리한나, 5위는 엠마 스톤이 이름을 올렸다.
[제니퍼 로렌스.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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