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인내심 테스트, '난 절대 못 해!'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한 네티즌의 인내심을 테스트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극강의 인내심 테스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850번 가량의 횟수를 표시한 종이와 함께 반쯤 녹아 없어진 사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사탕을 850번 혀로 핥았더니 사탕 절반이 녹았고, 중심부가 노출됐다"고 설명했다.

이 실험을 위해 800번 가량 혀로 사탕을 핥았을 네티즌의 노력에 네티즌들은 "진짜 대단한 인내심이다" "저런 걸 대체 왜 하는 거지?" "난 절대 못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극강의 인내심 테스트.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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