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시작되는 동부 원주와의 홈경기를 '피자데이'로 지정하고 홈경기 팬들에게 피자 1천 조각을 선물한다.
이번 '피자데이'에는 도미노피자에서 운영하는 파티카(Party-Car)가 직접 체육관을 찾게 되며 오후 1시부터 안양실내체육관 1층 매표소 앞 광장에서 선착순으로 피자 1조각씩을 나눠주게 된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정관장 골프단' 소속의 미녀 프로골퍼 이보미(24)의 특별 시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일본 JLPGA에서 활약 중인 이보미는 올 시즌 JLPGA 투어에서 총 3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2위에 올랐으며 지난 11월에는 2012년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보미. 사진=KGC 인삼공사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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