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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백아연이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OST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백아연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내일이면 저의 첫 O.S.T '청담동 앨리스 키다리 아저씨' 음원이 공개되는 날이네요! 정말 기대되요. 여러분들도 기대 많이 해주시고 '청담동 앨리스'도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번 백아연이 부른 '키다리 아저씨'는 지난 8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3회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9월 12일 데뷔한 백아연이 OST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걸그룹 f(x)의 루나가 부른 OST '괜찮아(It' Okay)'가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백아연이 부른 '키다리 아저씨'는 어떤 곡이 될지 주목된다.
백아연의 첫 OST '키다리 아저씨'는 15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청담동 앨리스' OST에 참여한 소감을 밝힌 백아연. 사진 = JYP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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