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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소지섭의 센스화환이 화제다.
15일 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미투데이에는 "동랭크와 함께하는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 첫 공연 가수가 되고 싶은 소간지 과장님 소지섭 형님도 알바생 동준의 공연을 손수 축하해주셨고 우리 전세계의 제아스들도 오늘을 마구마구 축하해 주신 거 있죠? 그 현장에 흐믓하게 등장한 동준군 찰칵!"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소간지 소지섭 과장님 그리고 제아스 보고 있나요? 소지섭 과장님 가수되시는 날 동준 알바생 특별출연으로 시원하게 보내드릴게요! 화이팅!"이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지섭이 보낸 화환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동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지섭과 동준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회사원'에서 각각 살인청부회사 영업2부 과장 지형도, 그 회사의 아르바이트생 라훈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소지섭이 보낸 화환과 동준. 사진 = 제국의 아이들 미투데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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