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청담동앨리스' 앓이 고백…"보고싶다 앨리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신세경이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앓이를 고백했다.

신세경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이다. 빨리 보고싶다. 앨리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세경이 언급한 '앨리스'는 문근영과 박시후가 출연하는 '청담동 앨리스'를 지칭하는 것으로, 자신도 열혈 시청자임을 밝힌 것이다.

특히 '청담동 앨리스'에 출연중인 문근영은 신세경과 현재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과거 영화 '어린신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토요일 기다렸다" "신세경도 '청담동 앨리스' 앓이중이군" "문근영과의 우정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청담동 앨리스' 앓이중임을 고백한 신세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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