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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혼여행 중인 하하와 별의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은 멤버들이 직접 국내와 해외로 내년 '무도' 달력을 배달하는 '2013 CALENDAR'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도' 제작진은 베트남 호치민에 거주중인 시청자에게 달력을 배달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하하와 별을 찾아갔다.
민낯으로 신혼여행 마지막 날을 보내던 하하와 별은 제작진을 보고 기겁했다. 편안한 모습으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었던 것. 특히 민낯이었던 별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청초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진짜 오면 어떡해"라며 당황스러했지만 곧 "약속을 했으니까 이행하겠다"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하하와 별은 신혼여행 일정을 포기하고 달력을 직접 배달해 훈훈함을 안겼다.
[베트남에서 신혼여행 중인 하하와 별.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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