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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나의 PS파트너'가 역대 19금(禁)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 중 최단기간인 10일 만에 누적관객 100만명을 돌파, 주연배우 지성과 김아중이 지방 무대인사 도중 감사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자필로 직접 쓴 "100만 돌파!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김아중 역시 "Go! Go! 100만 돌파 200만 곧 돌파"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부산과 대구 지역에서 무대 인사를 진행 중이던 이들 배우들은 100만 돌파 소식에 기뻐하며 관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게 된 것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빡빡한 일정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해맑픈 표정이다. 더불어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도 꿀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나의 PS 파트너'는 15일까지 총 누적 관객 110만158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쩨쩨한 로맨스', '달콤, 살벌한 연인', '색즉시공2'가 가지고 있던 역대 19금 로맨틱 코미디 100만 돌파 기록인 11일에서 하루 앞당긴 10일만에 돌파했다.
[지성(왼)과 김아중.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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