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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과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가 대선후보 토론회로 인한 지연 방송으로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6일 밤 방송된 '메이퀸'은 시청률 20.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의 시청률 21.7%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메이퀸'은 지난 9일 23.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마감한 뒤 이날까지 시청률 소폭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동시간대의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역시 시청률 10.2%를 기록하며 전날 방송분 12.5%보다 2.3%P 하락했다. 이들 드라마의 시청률 하락은 이날 방송된 대선후보 토론회의 여파로 지연 방송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KBS 1TV 주말드라마 '대왕의 꿈'은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포스터(위쪽)-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포스터. 사진 = MBC,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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