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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정신 이종현 강민혁)가 내년 컴백한다.
씨엔블루는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국내 네 번째 단독콘서트 '블루 나이트'를 개최했다.
이날 씨엔블루 멤버들은 공연 도중 "내년 1월 14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팬들에게 먼저 소식을 알렸다.
공연에서 씨엔블루는 약 3시간에 걸쳐 24곡을 열창하며 1년 만에 국내 공연을 찾은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씨엔블루는 자작곡을 위주로 그 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과 음악성을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내년 1월 컴백을 공식화한 씨엔블루는 현재 막바지 앨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내년 1월 14일 컴백을 예고한 씨엔블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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