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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김명민과 정려원이 추위 속에 포옹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SBS는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의 앤서니김(김명민)과 이고은(정려원)이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앤서니는 처음에는 추위에 담담한 모습을 보이다가 서서히 이고은 곁으로 다가가 함께 따뜻한 국통을 끌어안고 추위를 달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로 부둥켜안고 체온을 나누고 있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는 17일 방송 분으로 앤서니와 고은이 트럭에 함께 갇힌 모습 중 하나다. 이에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급물살을 타는 것이 아닌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추위에 떠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드라마의 제왕'은 17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국통을 끌어안고 추위를 녹이는 김명민(맨 위 왼쪽)과 정려원. 사진 = SSD&골든썸 픽쳐스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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