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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린이 미국 메이저리스 추신수 선수 부부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린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신수 선수 부부, 태우, 박 회장님과 함께! 미국에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나서 진짜진짜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추신수 부부, 가수 김태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린은 피로연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추신수 부부, 김태우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추신수 선수의 부인 하원미 씨의 미모에 집중하며 "추신수 선부 부인의 미모가 출중하다. 역시 운동선수 부인은 다 예쁜 것 같다", "린과의 인연도 놀랍다" 등 갖가지 반응을 보였다.
추신수는 최근 신시내티 레즈 입단을 확정했으며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중책을 맡아 공격 선봉에 나설 것으로 예측된다.
[추신수 선수 부인 하원미 씨-추신수 선수-가수 린(왼쪽부터). 사진출처 = 린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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