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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지현우, 김무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등의 뮤지컬 속에서 참전 용사로 변신했다.
17일 6.25전쟁 정전 60주년 기념 뮤지컬 '더 프로미스(The Promise)'는 뮤지컬에 출연하는 현역 장병 지현우(본명 주형태), 김무열, 이특(본명 박정수), 초신성의 윤학(본명 정윤학) 등이 참전용사로 변신한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조국과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희생을 선택한 자와 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전우들의 모습을 그려낸다. 긴박했던 전시상황에서 동고동락하며 생사를 함께 한 7명의 용사들로 변신한 배우들의 모습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지현우는 7인의 전사들을 이끄는 소대장 '지훈' 역할을 맡았다. 초반에는 우유부단하고 나약한 면이 있으나 점점 강인한 군인으로 거듭나는 캐릭터다. 김무열은 말 못할 과거를 가진 인물이자 자기 생존인 먼저인 '상진' 역할로 변신한다.
윤학은 악극단 스타 출신으로 활발한 성격의 '달호'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그 또한 전쟁의 폐허와 참혹상을 보고 자신도 전쟁 중 자유로울 수 없음을 깨닫는 인물이다.
뮤지컬 '더 프로미스'는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전쟁에 참여해 때로는 갈등도 겪지만 결국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전우들의 모습을 통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국방부와 육군본부, (사)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더 프로미스'는 오는 18일 각종 티켓사이트를 통해 2차 티켓오픈이 진행된다.
[참전용사로 변신한 지현우 김무열 이특 윤학(위에서 왼쪽부터). 사진 = 랑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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