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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슈스케4) TOP3 정준영이 이미 특정 소속사와 계약 관계가 있고 과거 음원들이 속속 출시되는 것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정준영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1층 미디어홀에서 열린 엠넷 '슈스케4' TOP6의 라운드 인터뷰에서 최근 과거 음원들이 출시되고 있는 것과 관련 "예전에 한국에 와서 음악을 접하게 됐을 때 친했던 형들과 함께 작업했던 노래다"라며 "'슈스케4' 하는 동안 나왔었다고 하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다"고 답했다.
정준영은 지난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신곡 '해피 블루 크리스마스(Happy Blue Christmas)'의 음원이 출시됐다. 오디션이 한창 진행 중이던 지난달 9일에는 '환상'이란 싱글도 발표됐다.
'슈스케4' 오디션 전 계약을 맺은, 정준영의 음원 판권을 가지고 있는 한 회사에서 정준영과 녹음했던 과거 음원들을 그가 유명세를 타면서 뒤늦게 출시, 이같은 상황이 발생했던 것. 이에 엠넷 측에서도 자신들과 정준영의 의사와 무관한 음원들이 속속 공개되는 것에 다소 난감한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준영은 "과거 음악을 많이 도와줬던 형들이다. 앞으로도 계속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이 맞으면 계속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향후 새 소속사와의 계약에 대해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면서도 "일단 (지금의 소속사와) 계약이 돼 있기 때문에 책임은 져야한다"고 여지를 남겼다.
한편 정준영을 포함한 '슈스케4' TOP12는 20일과 2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대구, 광주, 수원, 부산에서 전국투어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과거 음원출시 논란에 대해 해명한 '슈스케4' 정준영. 사진 = 엠넷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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