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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안선영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쁜 의자에 앉아 커피와 함께 된장녀스럽게. 대선후보들 공약을 꼼꼼히 읽어봐야지. 나는 개념있는 된장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오는 19일 진행되는 제 18대 대선을 앞두고 있는 자신의 자세를 언급한 것으로 후보자들의 공략을 꼼꼼하게 읽은 뒤 투표할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안선영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개념있는 된장녀네" "공약을 꼼꼼히 본 뒤 투표해야 한다" "지켜질 공약인지도 판단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선을 앞두고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전한 안선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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