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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서준이 생일을 맞아 '패밀리' 배우들과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 근육바보 꽃미남 차서준 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에 이어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생일을 맞은 박서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희들 밖에 없어 내가" 라는 글과 함께 '패밀리'에 출연중인 씨스타의 다솜, 최우식과 생일케이크를 놓고 축하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날 박희본 역시 "오늘 생일빵에도 고마워하는 우리 박귀요미 서준이 생일! 씩씩하게 자라야해~축하해!"라며 박서준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의 생일축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귀요미 서준 생일 축하해요" "다솜이랑 훈훈한데 희본언니도 잘 어울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생일을 맞이한 박서준과 다솜, 최우식, 박희본. 사진 출처 = 박서준 트위터, 박희본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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