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 이성준)이 종방파티를 전세계로 방송한다.
iMBC는 20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전 출연진과 스태프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메이퀸' 종방파티를 iMBC와 유스트림, MBC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18일 밝혔다.
온라인 생중계는 전 출연진과 스태프가 함께하는 1부, 한지혜, 김재원, 재희, 손은서 등 주연 배우 4인방의 밀착 토크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SNS를 통해 시청자와 주연 배우들이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변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메이퀸' 종방파티 온라인 생중계는 국내에서도 최초로 진행되는 이례적인 행사다. 해외팬들을 위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메이퀸'은 광활한 바다 위에서 꿈을 꾸는 젊은이들의 용기와 희망에 관한 이야기다. 오는 23일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여주인공의 출생을 두고 비상식적인 전개로 '막장 드라마'란 지적을 받았다.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