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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재원과 가수 손담비가 2012 MBC '연기대상'의 MC로 나선다.
19일 김재원의 소속사 칸 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김재원이 손담비와 함께 '연기대상'의 진행을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재원이 올 한해 뜨거운 사랑을 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MC를 수락했다"라며 수락배경을 설명했다.
2012년 김재원은 지난 8월부터 방송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남자주인공 강산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함께 MC를 맡은 손담비도 지난 2011년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방송된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유채영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자 변신을 선보였다.
2012년 MBC 드라마를 총 결산할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8시 40분부터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다.
[2012년 MBC '연기대상'의 MC를 맡은 배우 김재원과 가수 손담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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