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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국제가수' 싸이가 해외활동으로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했다.
싸이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외라서 못 하는게 너무 많네요. 다들 제 몫까지 부탁합니다"라며 'I Love 한국'이라고 적힌 포스터를 게재했다.
싸이는 지난 16일(현지시각) 오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NFL의 버팔로빌스 대 시애틀 시호크스 경기의 하프 타임때 '강남스타일' 무대를 선보이는 등 미국 현지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싸이 몫까지 투표하겠다", "본인이 제일 아쉬울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가수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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