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가 폭로 한 하림 과거, '누구냐 넌'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신치림의 조정치가 같은 멤버 하림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조정치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선 투표율) 70%가 넘으면 하림 머리 기른 사진 투척할거임(혐오주의)"라는 공약 글을 올렸다.

이후 오후 5시,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0%를 돌파하자 조정치는 "귀엽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어색한 웃음을 짓고 있는 하림의 풋풋한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과 달리 과거 사진 속 하림은 풍성하고 검은 머리숱과 눈썹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완전 귀요미" "하림, 맞나요? 지금이랑 완전 다른데?" "머리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하림의 모습. 사진 출처 = 조정치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