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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용감한 녀석들이 대선 투표 공약 실천에 나섰다.
용감한 녀석들의 박성광은 19일 새벽 트위터에 "첫번째 축가 당선자님 경북 영주에 계신 신모씨입니다"라며 "일요일날 인증샷 올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투표율 70%가 넘으면 무료로 축가를 부르겠다는 박성광의 공약에서 비롯된 것이다.
박성광은 지난 15일 트위터에 "많은 유명인사분들이 투표율이 70% 넘는 것에 대한 공약을 거시는데 저희 용녀(용감한 녀석들)는 결혼식 축가 70쌍 공짜! 투표 합시다"라는 글을 남기며 투표를 독려한 바 있다.
한편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은 75.8%로, 지난 1997년 15대 대선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용감한 녀석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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