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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보영이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보영은 최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엣 "'실제로 나를 보니 깬다'고 하는 팬들도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보영은 "나를 말도 없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수다스럽고 털털한 편이라 주변에서 '실제로 보면 깬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2년 주연을 했던 드라마가 모두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것에 대해 그 비결을 묻자 "작품을 고를 때, 캐릭터가 살아있는 작품을 고르는 편"이라며 "올 해 작업했던 드라마들이 운 좋게 시청률도 잘 나와줬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미래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 그는 "20년 후에도 열심히 즐겁게 연기활동을 이어나갈 내 모습을 상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이보영은 살색 드레스로 명품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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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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