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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임수정과 로이킴이 만난다.
21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 4ever 스페셜트랙' 예고편에서는 임수정이 깜짝 등장, 로이킴과의 특별한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로이킴이 평소 만나고 싶은 스타 1순위로 임수정을 꼽았던 인연으로 성사됐다.
실제로 방송 예고편 속 로이킴은 환한 미소를 띤 채 반기는 임수정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어쩔 줄 몰라 하며 풋풋한 모습을 연출해 더욱 눈길을 끈다.
12월 초 눈 오는 압구정의 한 카페에서 만난 임수정과 로이킴은 서로에 대한 첫 인상부터 관심사,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로이킴이 임수정을 위한 깜짝 선물을 선사해 현장 분위기를 아주 달콤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임수정과 로이킴의 만남이 담긴 '슈퍼스타K 4ever 스페셜트랙'은 오는 21일 밤 11시 방송된다.
[임수정(위), 로이킴. 사진 = 엠넷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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