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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뚝 떨어진 음원소비, 들을 노래가 없다!

시간2012-12-20 17:12:22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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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신곡이 발표되고 있는 현 가요 시장에서 대중들은 음악을 얼마나 소비하고 있을까.

공인음악차트 가온의 디지털 종합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간 가장 많이 소비된 음원은 가수 이하이의 데뷔곡 '1,2,3,4'(132,391,547 이하 가온지수)가 차지했다. 2위는 인디듀오 긱스와 걸그룹 씨스타가 함께 부른 '오피셜리 미싱 유, 투'(113,474,200), 3위는 에일리의 '보여줄게'(85,381,580)가 올랐다. 4위와 5위에는 각각 노을의 '하지 못한 말'(83,771,185), 프라이머리의 '물음표'(83,638,638)가 랭크됐다.

가온지수는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판매량, 모바일 판매량을 합친 수치로, 해당 곡에 대해 얼마나 많은 소비가 이뤄졌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해당 사이트에서 지난 2011년 11월 디지털 종합차트를 살펴보면 1위는 원더걸스의 '비 마이 베이비'(171,813,840), 2위는 티아라의 '크라이 크라이'(130,189,557)가 차지했다. 이어 3위에는 허각의 '죽고 싶단 말 밖에'(114,807,530)가, 울랄라세션의 '서쪽 하늘'(113,483,848)과 노을의 '그리워 그리워'(102,772,513)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작년과 비교해 볼 때 올해의 음원 소비량은 꽤 저조하다. 작년대비 올해 11월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 1위부터 5위를 차지한 음원의 가온지수를 합치면 471,657,150으로, 작년대비(633,067,388)의 74% 못 미치는 수치다. 대중들이 음악을 많이 듣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상 들을 노래가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현재 가요계를 이끌고 가고 있는 주도적인 흐름이나, 대표 주자가 없다. 따뜻한 감성발라드의 '힐링뮤직'이 트렌드로 떠올랐지만 이승기가 음악사이트의 정상에 꾸준히 오르고 있지만 기대보다 큰 파급력이 없는 상황이다.

한 가요 관계자는 "음원시장이 평균적으로 불황이기 때문에, 음원을 공개하거나, 잠깐 이슈가 되면 음원차트의 상위권에 오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는 예전 음원차트 1위보다 적은 다운로드 수로도 오랫동안 롱런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상반기 '강남스타일'을 통해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제가수의 반열에 오른 싸이 후에는 크게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대표 가수가 부재하다. 그동안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에픽하이, 에일리, 이하이 등이 일정 기간 동안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선전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가요 관계자는 "올해 가요계는 상반기에는 버스커버스커, 하반기는 싸이를 빼면 크게 언급할만한 흐름이 없었다. 이밖에는 그룹의 솔로 활동이나, 남녀 솔로가수들이 선방한 정도다"고 평했다.

아어 이 관계자는 "대중들이 음악을 많이 듣지 않는 이유는, 경기가 좋지 않은 이유도 크다고 본다. 음악을 즐겨 들을만한 삶의 여유가 없는 것 또한 음원 불황의 문제 아니겠나"고 덧붙였다.

[올해 큰 돌풍을 일으키며 음원차트를 강타한 버스커버스커(위)와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gettyimages/멀티비츠]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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