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재석이 싸이에게 송이를 선물받았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가수 김범수, 박정현, 윤종신, 하림이 출연했다.
이날 박정현은 싸이와 친분이 없었지만 피처링을 하게 됐고, 고마움의 표시로 노트북을 받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후 최근 싸이의 뮤직비디오 '강남스타일'에 카메오 출연했던 유재석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그가 싸이에게 무엇을 받았을지 궁금증을 유발했던 것.
유재석은 "무슨 선물을 받냐"며 "뭘 받고 싶냐고 해서 난 됐다고 했다. 그런데 송이가 왔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싸이에게 송이선물을 받은 유재석.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