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스케줄 마치고 귀가 중 교통사고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진우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진우는 22일 오전 4시께 서울 역삼동 부근에서 교통사고 피해를 입었다. 사고 당시 김진우는 카니발 차량에 탑승해 있었고, 가해 차량은 김진우가 동승하고 있던 카니발 차량 범퍼를 박았다.

이와 관련해 김진우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심한 사고는 아니었다.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 촬영을 마치고 귀가 하던 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접촉하고였고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고 있다. 별 문제는 없었다. 사고 후 현장에서 집으로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가벼운 접촉사고인만큼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에는 지장이 없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한 김진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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