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유이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촬영 스태프들을 위해 따뜻한 선물을 전했다.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24일 유이가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의 촬영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패딩 점퍼 150벌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유이는 하루도 쉴 틈 없이 진행된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 밤낮없이 드라마를 위해 애쓰는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패딩 점퍼를 준비했다. 예년보다 유난히 더 추워진 날씨로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선물을 받은 뒤 따뜻한 촬영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플레디스 관계자는 "유이가 항상 연기자들을 위해 물심양면 옆에서 도와주고 최선을 다하는 스태프들에게 작은 선물을 하려고 마음먹고 있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이번 선물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촬영 스태프들에게 패딩 점퍼를 선물한 유이.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