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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이 2012년을 마무리하는 MBC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됐다
MBC는 24일 '가요대제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현, 이준, 개그맨 이휘재, 방송인 붐으로 이뤄진 MC진을 공개했다.
'가요대제전'은 매 해 12월 31일 밤, 한 해를 빛낸 가수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선보이며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MBC의 가요계 결산 행사다.
오는 2013년 1월 1일 정규 4집 'I Got a Boy' 발매를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이번 MC 발탁으로 인해 컴백을 하루 앞둔 31일 팬들과 먼저 인사하게 됐다.
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를 통해 배우 오연서와 가상부부 생활을 하며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준도 MC를 맡아 2012년의 마지막 날을 빛내게 됐다.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270분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와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이원 생중계된다.
[MBC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왼쪽)과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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