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김완선과 배우 박신양이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한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24일 마이데일리에 "성탄특집 '개콘' 녹화에 김완선과 박신양이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오는 26일 진행될 '개콘'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김완선은 골드미스 캐릭터를 살려 '희극 여배우들'에 등장한다. 현재 '희극 여배우'는 정경미의 빈자리가 있는 상태다. 특히 김완선은 과거에도 '개콘'에 출연한 바 있어 이번엔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박신양은 '생활의 발견'에서 신보라의 새로운 남자친구로 등장,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26일 녹화가 진행되는 '개콘' 성탄특집은 오는 30일 방송될 예정이다.
[성탄특집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박신영(왼쪽), 김완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