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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반창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고수와 한효주가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다.
고수와 한효주는 24일 '반창꼬' 배급사 NEW를 통해 친필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공개했다.
고수는 "여러분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그리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그리고 '반창꼬'!"라는 멘트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또 한효주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여러분, 언제나 행복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그림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수와 한효주는 '반창꼬'에서 각각 무심하고 까칠한 매력을 지녔지만 진실된 소방관 강일, 그에게 막무가내로 들이대지만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하는 의사 미수 역으로 출연했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직업인 소방관과 의사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설정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고수와 한효주의 첫 연기 호흡으로 호응을 이끌고 있는 영화 '반창꼬'는 지난 18일 전야 개봉 후 개봉 첫 주 전국 관객 7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고수와 한효주, 두 사람의 크리스마스 메시지(위부터).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NE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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