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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촬영장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크리스마스에도 당일에도 변함없이 진행된 '보고싶다' 촬영장의 모습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서 박유천은 '보고싶다'의 이재동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과 우산 속에서 쏟아지는 눈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도 잊은 힘든 밤샘 촬영 속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자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박유천도 어린아이 같이 좋아하며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인증샷을 찍고, 스태프들과 눈싸움도 하는 등 화이트크리스마스를 즐겼다"라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한정우(박유천)와 이수연(윤은혜)의 로맨스가 흥미를 더하는 '보고싶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촬영장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아이돌그룹 JYJ 멤버 박유천.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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