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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최근 상반신 노출 사진이 유출 돼 곤혹스러워했던 가수 김소리가 팝스타 레이디가가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소리의 국내 소속사 제이에스 프라임 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소리가 유니버설 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뮤직은 레이디가가, 블랙 아이드피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소속된 대형 음반사다.
이에 유니버설 뮤직 측은 “김소리는 무한한 가능성과 실력을 지녔다. 한국의 리한나로 만들겠다”며 “앞으로 김소리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소리는 한편 내년 1월 7일 신보 ‘Dual Life(이중생활)’을 공개하고 컴백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팝스타 레이디가가와 한솥밥을 먹게 된 가수 김소리. 사진 = 유니버설 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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