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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자매 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이 내한한다.
패닝 자매는 내달 5일 입국해 제이에스티나의 광고 촬영과 더불어 각종 인터뷰와 행사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다코타 패닝은 2002년 국내 개봉한 영화 '아이 엠 샘'에서 전 세계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할리우드 천재 아역배우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이후 '우주 전쟁', '맨 온 파이어', '테이큰' 등 유명 영화에서 톱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에는 '나우 이즈 굿'으로 첫 성인 연기에 도전했다.
엘르 패닝 역시 할리우드에서 떠오르고 있는 여배우 중 한 명으로 2011년 '영 할리우드 어워드 올해의 여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한 기대주이다. 영화계뿐만 아니라 특히 패션 업계에서도 모델급의 키와 외모로 주목 받고 있으며 현재 2014년 개봉 예정인 '멀레퍼선트'에 안젤리나 졸리와 나란히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내달 방한하는 다코타 패닝(왼쪽), 엘르 패닝 자매. 사진 = 영화 '푸시', '섬웨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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