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묘하게 닮은 친오빠와 찰칵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혜림이 친오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혜림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오빠랑 같이(Finally back with my brother)"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혜림은 오빠와 함께 입을 삐죽 내밀며 새침한 표정을 지었다. 순수하고 투명한 눈동자를 가진 두 사람은 분위기와 이미지까지 묘하게 닮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많이 닮았어요" "왠지 신비로운 느낌이네요" "보기 좋은 남매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친오빠를 공개한 혜림. 사진출처 = 혜림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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