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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신소율이 과거 축구선수였던 사실을 밝혔다.
신소율은 25일 오전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중학교 때 잠깐 축구선수를 했었다"고 전했다.
신소율은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다"며 "신인 인터뷰 시절 처음 축구선수였던 사실을 전했는데 지금처럼 여자 축구가 체계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현 선수들에게 미안하다. 운동 좋아하고 달리기 빠른 친구들끼리 모여 연습하고 경기했던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어떤 축구선수를 제일 좋아했나"라는 DJ 공형진의 질문에 "고종수 선수를 제일 좋아했다"고 말했다.
신소율은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7' 이후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영화 '나의 PS파트너'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배우 신소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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