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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디제이계의 ‘살아있는 전설’ 디제이 헬(DJ HELL)이 내한 공연을 갖는다.
디제이 헬은 오는 29일 서울 이태원 클럽 뮤트에서 내한 공연을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디제이 헬은 지난 1985년 데뷔한 뒤 30년이 넘는 활동기간 동안 그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이 묻어나는 음악을 꾸준하게 발표해 왔다. 특히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 전 세계 디제이들이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 중 한 명이다.
그가 지난 2009년 발표한 앨범 ‘Teufelswerk’는 평론가들에 의해 일렉트로닉 음악 역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디제이 헬의 내한 공연은 그의 아시아-호주 투어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사진 = 29일 내한 공연을 갖는 디제이 헬 포스터.]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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