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예비부부 윤형빈과 정경미가 결혼을 앞두고 멋지고 아름다워진 외모를 과시했다.
정경미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012 KBS 연예대상' 때. 내년에는 열심히 해서 우리도 상 하나 받읍시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윤형빈과 정경미는 시상식에 맞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특히 정경미는 결혼 발표 이후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국 결실을 맺는 두 분, 행복하세요" "상 못 받으면 어때요. 결혼을 하는데" "정경미 외모가 나날이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형빈과 정경미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희극 여배우들'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2013년 2월 2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 멋있어진 윤형빈과 정경미(왼쪽). 사진 출처 = 정경미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