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팬들의 귀가 편의를 위해 새벽 5시까지 공연을 진행했다.
스윗소로우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스윗소로우 MOON NIGHT 콘서트 'VIVA! CHRISTMAS'’ 콘서트를 열고 2회에 걸쳐 총 8000여 관객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후 8시에 시작해 크리스마스로 넘어가는 자정 공연 까지 두 번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새벽 3시가 넘어서 공연은 끝났지만 스윗소로우는 “오빠가 5시까지 책임진다!”는 사전 약속을 지켰다.
스윗소로우는 팬들의 귀가 편의를 위해 첫차 시간이 다니는 오전 5시까지 이벤트를 펼치며 공연을 열었던 것.
스윗소로우는 이날 팬들과 수면양말을 이용해 만든 눈싸움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귀가 편의를 위해 새벽 5시까지 공연한 스윗소로우. 사진 = 무붕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