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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지창욱이 비밀연애를 했다고 털어놨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지창욱이 출연해 여행차 친구들과 싱가포르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창욱은 연애에 관한 질문에 대해 "드라마 '다섯손가락' 초반이었나. 비공개로 (연애를) 했다"며 "그때도 비밀이었고 아마 계속 비공개로 할 것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 그는 연애 사실을 공개하지 않는 것에 대해 "(공개하면) 좋은 점도 있지만 안 좋은 점도 있다. 그래서 그런 점에서 비공개로 조용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창욱은 이상형에 대해서는 "편하고 재밌고 대화가 잘 되는 그런 여자가 좋다"고 밝히며 배우 송혜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한편 지창욱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유인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비밀연애 사실을 털어놓은 지창욱.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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