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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문희준이 새해 소망으로 결혼을 언급했다.
문희준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고 새해 소망을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문희준은 "원래 목표가 35살에 결혼하는 것이었다. 벌써 35살이라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고 말했다.
이어 "H.O.T. 멤버들 중 단 한명도 결혼한 멤버가 없다. 다들 결혼을 할 법한 상황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결혼을 안한것을 보면 눈이 높아서 그런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문희준은 "내가 정신연령이 어리다. 이 때문에 이상형도 독특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문희준의 새해 소망과 이상형이 담긴 '해피투게더3'는 2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새해 소망이 결혼이라고 밝힌 문희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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