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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의 ‘우승 0순위’ 한동근이 첫 생방송 진출자로 선정될 지 시선이 쏠린다.
최근 진행된 '위탄3' 녹화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 24팀의 생방송 진출 향방을 결정할 멘토 서바이벌이 개막됐다.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멘토 서바이벌에서는 24팀의 예선 통과자가 10대 그룹, 20대 초반 여자그룹, 20대 초반 남자그룹, 25세 이상 그룹 등 네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져 4인의 멘토 김태원, 김연우, 김소현, 용감한 형제의 평가를 받게 된다.
특히 우승후보 한동근이 소속된 20대 초반 남자 그룹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국내예선에서부터 소울이 담긴 '데스페라도'를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한동근은 그룹별 6팀 중 3팀만이 살아남는 멘토 서바이벌에서 그룹 스윗소로우를 넘어선다는 평가를 받았던 소울슈프림, 리틀 권상우 장원석, 나경원, 안재만, 정영윤 등과 생방송 진출권을 다투게 됐다.
멘토 서바이벌의 첫 번째 순서로 20대 초반 남자 그룹의 결과가 공개될 '위탄3'는 28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위탄3' 멘토 서바이벌에서 20대 초반 남자 그룹에 소속된 참가자 한동근(두 번째). 사진출처 = '위탄3' 공식 홈페이지 예고 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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