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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추신수의 트레이드 이적이 2012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5대 사건'에 꼽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이하 한국시각) 각 구단별로 '2012년 결산 특집'을 마련했다.
'MLB.com'의 클리블랜드 담당 기자 조단 바스티안은 클리블랜드의 올 시즌을 장식한 5대 사건 중 2번째로 추신수의 이적을 꼽았다. 내년 시즌 후 FA 시장을 두드릴 것이 확실시되는 추신수이기에 트레이드가 불가피했다는 것.
올 시즌 클리블랜드의 새로운 리드오프로 거듭나며 변신에 성공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 .283 16홈런 67타점 21도루를 올리며 호타준족으로서 이미지를 굳건히 했다.
추신수는 이미 클리블랜드의 간판급 선수로 자리매김한 선수였지만 내년 시즌 후 FA 권리 행사를 앞두고 있어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스 등으로 트레이드 루머가 끊이지 않았고 결국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됐다.
1위는 테리 프랑코나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것이었다. 보스턴 시절 '밤비노의 저주'를 푸는 등 2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프랑코나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나고 클리블랜드의 새 감독으로 임명됐다.
이외에도 8월 한 달 동안 5승 24패에 그치며 부진한 것과 지난 7월 27일 저스틴 벌랜더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것, 로베르토 에르난데스의 신분 위조 사건이 올해 클리블랜드를 장식한 하이라이트 사건으로 꼽혔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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