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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변기수가 자신의 붕어빵 아들을 공개했다.
변기수는 27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추운 날, 우리 은재는 귀마개 덕분에 끄떡 없어요. 날씨 너무 춥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변기수를 쏙 빼닮은 귀여운 아들 변은재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얼굴보다 큰 귀마개를 하고 신난 은재 군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깨물어 버리고 싶네" "아이 무척 귀엽네요, 아빠랑 닮은 것 같은데" "천사가 따로 없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변기수는 지난해 9월 6세 연하의 발레강사 정아름 씨와 혼인신고를 마친 후 지난 2월 변은재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11월 11일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변기수를 쏙 빼닮은 아들 변은재 군(왼쪽). 사진출처 = 변기수 미투데이,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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