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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4인조 신예 걸그룹 스카프(skarf)가 팀을 재정비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28일 스카프 소속사인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 따르면 스카프는 최근 기존 멤버를 교체하고 보강해 5인조로 재정비했다.
새로운 멤버는 메인보컬을 담당하는 주아와 팔색조 매력을 겸비한 하나로, 이 멤버들의 영입을 통해 스카프는 앞으로 이전과는 다른 매력과 콘셉트로 활동할 예정이다. 뮤지컬을 전공 중인 팀 내 맏언니였던 솔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스카프에서 탈퇴하게 됐다.
이와 관련 스카프의 한 관계자는 "아쉽게도 솔은 개인사정으로 인해 함께할 수 없게 되었지만 이번에 영입된 주아와 하나로 인해 팀내 분위기도 더욱 활기차졌을 만큼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와 각오가 대단하다"며 "초심으로 돌아간 멤버들의 의지를 투합해 연습 중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카프는 연말 싱가폴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국내 무대에는 내년 2월 컴백을 예정했다.
[재정비한 스카프 멤버 제니 주아 타샤 페린 하나. 사진 =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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