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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글로벌호프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티파니는 지난 17일 사단법인 글로벌호프(대표 조용중) 사무실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티파니는 글로벌호프가 지원하는 인도의 '수밤', 미얀마의 '야다한 툰'과의 1:1 결연식도 가졌다.
위촉식에서 티파니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있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저의 작은 힘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글로벌호프의 홍보대사로서 지구촌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글로벌호프 조용중 대표는 "선하고 착한 마음을 가졌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티파니가 글로벌호프의 홍보대사 활동을 결심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 티파니와 함께 더욱 열심히 활동하며 지구촌 희망 공동체 조성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티파니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돈 글로벌호프는 외교통상부에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단체로, 전 세계 6개국의 인재 발굴과 지도력 계발 등을 통해 희망적인 지구촌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출범한 비영리단체(NGO)다.
[글로벌호프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티파니.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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