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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2012년 마지막 음악 축제를 위해 최강 아이돌 군단이 뭉쳤다.
KBS 측은 27일 '2012 KBS 가요대축제'에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돌 멤버들이 '아이돌 슈퍼밴드'를 조성해 스페셜한 무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아이돌 슈퍼밴드'의 멤버는 기타에 그룹 2AM 진운, 인피니트 엘, 건반에 샤이니 태민, 드럼에 씨엔블루 민혁, 베이스에 B1A4 진영으로 이뤄졌다. 또 샤이니 종현, 비스트 요섭, 2AM 창민이 보컬주자로 나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90년대 노래를 색다르게 편곡해 생방송에서 모든 노래와 연주를 라이브로 소화할 예정이다.
현재 멤버들은 이를 위해 꾸준히 모여 편곡 작업과 연습에 매진하는 등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의를 보이고 있다.
'아이돌 슈퍼밴드'의 화려한 무대가 담긴 '2012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 생방송된다.
['아이돌 슈퍼밴드'의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2AM 진운, 인피니트 엘(맨위 왼쪽부터), 씨엔블루 민혁(아래 왼쪽).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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