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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개그맨 김학도(42)가 28일 득남에 성공했다.
김학도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오늘 오전 11시 김학도 부부의 셋째가 태어났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8년 프로 바둑기사 한해원 씨와 결혼한 김학도는 이미 슬하에 아들 성준 군과 딸 채윤 양을 한 명 두고 있다. 이제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되면서 연예계 다산왕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김학도는 1993년 MBC 4기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으며, '폭소클럽2','개그시대'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휴먼버라이어티 '끝장대결2'을 진행 중이다.
[김학도 부부.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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