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가문의 귀환'에 출연한 윤두준이 이색 이벤트를 개최한다.
영화 '가문의 귀환'으로 첫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윤두준은 현재 촬영중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촬영장에 영화팬을 초대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자정까지 영화 '가문의 귀환' 인증샷을 올린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 중 최다 관람자 2인을 선정해 '아이리스2' 현장 초대와 사진촬영, 사인 등의 기회를 선물한다.
윤두준이 영화배우 신고식을 치른 '가문의 귀환'은 정준호, 유동근, 박상욱 등 오리지널 가문 멤버들의 귀환은 물론 코믹 본좌 성동일, 반전매력의 여배우 김민정, 아이돌 스타군단인 황광희와 손나은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지난 2010년 개봉한 '가문의 영광' 10년 후의 이야기로, 공들여 들인 사위 대서(정준호)와 쓰리제이가 삼형제(유동근, 성동일, 박상욱)의 후계자 쟁탈전을 그렸다.
[드라마 촬영장에 팬을 초대하는 윤두준.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