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고양오리온스 프로농구단(단장 백운하)은 29일 SK와의 홈경기를 통해 2012년 한 해를 정리하는 ‘Adieu 2012’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공연과 선수단의 감사 영상 메시지 및 다양한 이벤트로 2012년 마지막 홈 경기를 펼친다.
TBS 이나래 아나운서의 시투를 시작으로 슈퍼스타 K 시즌 2의 “엄친딸”로 알려진 김소정양이 애국가 제창과 하프타임 공연을 선보이고 공연 후 자신의 데뷔앨범 씨디를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며 작전타임 및 쿼터 타임에는 숭의여대 댄스 동아리 Moo.B의 신나는 댄스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오리온스 선수단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올리며 경기 종료 후 따듯한 마음의 정을 담아 관중들에게 초코파이를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미스터피자, 대명리조트 숙박권, 연극관람권, 베니건스 식사권, 버거샵 핫도그 세트 등의 경품도 선사한다.
[오리온스 선수들.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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